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스터 가문 (문단 편집) == 인물 == * [[존 제이콥 애스터]](John Jacob Astor) * 존 제이콥 애스터 4세(John Jacob Astor IV) : 1864년 [[7월 13일]] ~ [[1912년]] [[4월 15일]]. '''[[타이타닉호]]'''에 어린 둘째 아내랑 탑승했다가 [[타이타닉호 침몰 사고]]로 아내는 살았지만 본인은 죽었다. [[타이타닉(영화)|영화]]판에서도 나왔다. 윌리엄 월도프 애스터와는 사촌관계다. * 윌리엄 월도프 애스터(William Waldorf Astor, 1st Viscount Astor) : 1848년 [[3월 31일]] ~ [[1919년]] [[10월 18일]]. 백만장자다. 처음에는 사업이 아닌 법학을 공부하여 미국 [[뉴욕 주]]에서 [[미국 공화당|공화당]] 소속으로 정계에 진출하는데 성공했으나 인신공격을 당하면서 재선에 실패하고 대신 1882년 주이탈리아 공사로 뽑혀 유럽에서 예술 방면의 심미안에 눈을 뜨게 된다. 이후 부친으로부터 유산을 분할상속받으면서 엄청난 재산을 갖게 되는데 이때부터 그에게 잠재되어 있던 사업적 재능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사촌간에 깊어진 갈등 끝에 영국으로 이민갔지만 거기서 오히려 여러 가지 사업을 성공시켜 더욱 출세한다. 1906년에 [[피의 다이아몬드#s-3.2.3|피의 다이아몬드]]가 손에 들어와, 그의 아내에 의해 루브르 박물관에 기증되었다. 그리하여 영국 정계까지 진출한 후 [[제1 차 세계대전]] 기간의 자선활동을 이유로 남작(1916년)과 자작(1917년) 작위를 수여받음으로써 세습귀족이 되었다. 존 제이콥 애스터 4세와는 사촌관계다. * 월도프 애스터(Waldorf Astor, 2nd Viscount Astor) : 1879년 [[5월 19일]] ~ [[1952년]] [[5월 2일]]. 낸시 애스터의 남편이다. 아내와 생일이 같고 마찬가지로 미국에서 태어났다. * 낸시 애스터(Nancy Astor, Viscountess Astor) : 1879년 [[5월 19일]] ~ [[1964년]] [[9월 30일]]. [[영국]]의 실질적으로[* '실질적으로'란 단서를 붙인 이유는, 명목상 최초의 여성 의원이 이미 있기 때문이다. 1918년 콘스탄스 마르키예비츠(Constance Georgine Markievicz)가 [[신페인]] 소속 아일랜드 지역구 하원의원으로 당선된 바 있으나, 신페인 소속이란 점에서 알 수 있듯이 의회에 등원하지 않고 아일랜드 독립운동에 참여했다. ] 최초의 [[여성]] [[의원(정치인)|의원]]으로 [[미국]] 출신이다. 남편인 월도프 애스터 [[영국 서민원|서민원]](하원) 의원이 1919년 자작 지위를 상속받음으로서 2대 에스터 자작이 되는 바람에 서민원 의원직에서 물러나 [[영국 귀족원]]으로 옮겨갔을 때, 남편이 권유해서 출마해서 서민원 의원에 당선되었고 자그마치 26년간 서민원 의원으로 활동한 사람이다. 1923년 술 허용 연령대를 18세 이상으로 올리고, 1928년 공무원 남녀 동등권 법안을 통과시키는 등, 많은 족적을 남겼다.[* 출처 : [[세계사 산책]].] 그녀의 생애가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2030400209212006&edtNo=2&printCount=1&publishDate=1982-03-04&officeId=00020&pageNo=12&printNo=18589&publishType=00020|TV 시리즈]]화 되기도 했다. 한편 그녀는 [[반공주의자]]였으며 '''나치 동조자이자 [[반유대주의|반유대주의자]]'''였다. 게다가 [[인종차별주의]]적인 신념까지 가지고 있었다. 평소에도 공공연히 [[아돌프 히틀러]]의 정책에 대해 바람직한 것이라며 칭송했고, 단지 [[유대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다른 정치인에게 욕설을 퍼붓는 짓을 벌인 적도 있다. 영국이 [[나치 독일]]과 적으로 맞붙게 된 [[2차 세계 대전]]에서도 이런 태도는 변하지 않았고[* [[릴리 마를렌#s-1.4.2.1|D-Day 기피자들]] 발언을 하면서 [[이탈리아 전선]]의 영국 장병들을 공분에 빠트리기도 했다.], 전후에도 인종차별 및 [[제국주의]] 망언을 일삼아 말년에는 가족들에게마저 절교당했다. 심지어 낸시의 아들 존 에스터는 어머니가 혐오하던 [[천주교]] 신자와 결혼하기까지 했다. 한가지 일화도 있는데 낸시는 의회에 출석한 [[윈스턴 처칠]]에게 '''"Sir, if you were my husband, I would poison your drink." (내가 당신 부인이었다면, 당신의 [[찻잔]]에다 독을 탔을 거에요.)'''라고 독설을 내뱉었고, 처칠도 지지않고 '''"Madam, if you were my wife, I would drink it." (애스터 부인, 당신이 내 부인이었다면, 난 당신 남편으로 사느니 차라리 그 (독이 든) 찻잔을 마셨을 거요.)'''라고 대꾸했다고 한다. || [[파일:Nancy Astor_Viscountess Astor.jpg|width=100%]] || [[파일:Nancy Astor and Waldorf Astor.jpg|width=100%]] || [[파일:Nancy_Astor_Viscountess_Astor.jpg|width=100%]] || || 젊은 시절 || 1935년의 남편과 함께 || 1949년 || * 존 제이콥 애스터(John Jacob Astor, 1st Baron Astor of Hever) : 1886년 [[5월 20일]] ~ [[1971년]] [[7월 19일]]. 영국의 신문 경영자. 작위 이름을 따 애스터 오브 히버(Astor of Hever)라고도 한다. 초대 에스터 자작의 3남으로 태어나 [[1908 런던 올림픽]] 라켓(다이빙) 남자 복식 금메달리스트였다. 1922년 비스카운트 노스클리프에게서 [[타임#s-2|타임스]]를 인수하였다. 1956년 애스터 오브 히버 남작작위를 받았다. * 윌리엄 월도프 애스터 3세(William Waldorf Astor III, 4th Viscount Astor) : 1951년 12월 27일 ~. 현 애스터 자작가의 수장. [[존 메이저 내각]]에서 디지털·문화·미디어·스포츠부 정무차관을 지냈다. [[데이비드 캐머런]] 전 총리 부인 서맨사의 계부이기도 하다. * 존 제이콥 애스터 8세(John Jacob "Johnny" Astor VIII, 3rd Baron Astor of Hever) : 1946년 6월 16일 ~. 현 애스터 오브 히버 남작가의 수장. [[데이비드 캐머런 내각]]에서 국방부 정무차관을 지냈고, 2022년 7월 은퇴하기까지 귀족원 의원이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아스터,version=74)] [[분류:미국의 기업 가문]][[분류:영국의 귀족 가문]][[분류:잉글랜드계 미국인]][[분류:독일계 미국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